제목 : 외계+인 1부
국가 : 한국
배급사 : CJ엔터
감독 : 최동훈
출연 :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등
장르 : 슈퍼히어로, 액션, SF
개봉일 : 2022년 07월 20일(한국)
관객수 : (한국) 약 150만
"아주 오래전부터 외계인은 그들의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어 왔다"
최근 외계+인 2부가 개봉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넷플릭스에서 외계+인 1부 를 상영하고 있어서 영화를 보고 이 리뷰를 작성한다. 이 리뷰에서는 등장인물과 간략한 스토리를 알아보자!
등장인물
무륵(류준열) -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이다. 외계+인 1부와 2부의 주인공으로
어느 날 갑자기 도력에 눈을 떴으나 과거의 기억이 없는 도사이다.
행동은 경박하고 실력은 좋은 편이다.
가드(김우빈) - 외계인의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로봇이다. 무륵과 같이 외계인 1부와 2부의 주인공이다. 전투력은 최상이고 이안의 아버지 역할을 하고 있다.
썬더 - 미래의 컴퓨터이며 평상시 주인공의 자동차로 변신해 있으며, 가끔 가드로도 변신해서 코믹한 장면을 자주 보여준다.
이안(김태리) - 천둥의 쏘는 여자로 주인공이다. 어린 나이에 과거로의 전이에 휘말리고, 10년 가까이 과거에서 보내게 된 소녀
문도섭(소지섭)- 서울 동대문 경찰서 형사이며 병원에 방문했다가 외계인의 죄수를 몸에 주입당하는데 신검이 몸에 박혀 수감되어 있던 설계자가 완전히 깨어나 형사 문도석의 인격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설계자로 자각한다.
간략한 스토리 요약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고 탈옥죄수를 체포하는 역할을 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어느 병원에 외계인 이 나타났으며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외계인의 죄수를 몸에 주입당하게 된다...
한편, 630년 전 고려에서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가면 속의 ‘자장’(김의성)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감상평
영화 초반에는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가 자꾸 떠올랐지만 중반 후반에 들어가서는
외계+인 만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2022년 가드(김우빈)의 변신 장면이 로보캅이나 아이언맨 슈트같이 화려하면서도 멋있었다. 과거의 무륵(류준열)의 죄수들과의 전투씬과 반전 스토리도 재미있었다.
외계+인 2부 궁금증이 증가하여 꼭 외계+인 2부 도 보고 싶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