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드림 아이유, 박서준 주연 스포츠 영화 리뷰

 

영화 드림 포스터

 

 

제목 : 드림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스포츠

국가 : 대한민국

감독 : 이병헌

제작 : 김창열, 홍세현, 이종석

출연 : 박서준, 아이유

배급사 : 플러스엠

개봉일 : 2023년 04월 26일

스트리밍 : 넷플릭스

국내 관객수 : 110만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소개

'드림'은 2023년 개봉하는 매력적인 한국 스포츠 영화로, 시청자들을 우정과 구원, 꿈의 힘으로 가득 찬 감성 여행으로 데려간다.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가슴 따뜻한 드라마이다.

 

드림 등장인물 소개

• 윤홍대(박서준) : 기자 폭행으로 징계 중인 축구선수이며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감독을 강제로 맞게 된다.
• 이소민(아이유) :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성공을 꿈꾸는 PD
• 김환동(김종수) : 축구팀의 정신적 리더이며, 잘나가던 중소기업 사장이었으나 주색에 빠져 가족을 등한시했다.
• 전효봉(고창석) :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보증을 잘못 서 빚더미에 나앉게 된다.
• 손범수(정승길) : 주취자에게 폭행을 당한 범수를 진주가 상처를 치료해 주고 보듬어주어 사랑에 빠졌다.
• 김인선(이현우) : 대표팀의 에이스이지만 소심한 성격이다.  목표는 어디가 있을 경진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 
• 전문수(양현민) : 과거 조폭 출신이라고 하지만 감성이 풍부하다. 대표팀의 과격한 골키퍼이다.
• 영진 ( 홍완표) : 대표팀 피지컬 담당. 무념무상 한 성격이다.
• 황인국 (허준석) : 축구 대표팀 구단의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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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국가를… 대표하시는 분들이구나…”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아이유)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택견인지 축구인지 헷갈리는 실력과 발보다 말이 앞서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
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
기가 막히는 감독 홍대

하지만 포기할 틈도 없이, 월드컵 출전일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쏘울리스 감독, 열정리스 PD, 그리고 홈리스 국대
부족한 것 투성인 드림팀의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출처- 나무위키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카메라 뒤에서 이병헌 감독은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세심한 배려로 '드림'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있다. 숨 막히는 영화 촬영법부터 실감 나는 연기까지, 영화의 모든 측면에는 프로젝트에 대한 그의 비전과 열정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이야기의 본질을 포착하고 캐릭터를 화면에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했습니다. 박서준은 카리스마 있고 결단력 있는 홍대 역을, 아이유는 자비심 많고 씩씩한 PD 소미 역을 맡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드림'은 단순한 스포츠 영화가 아니다. 그것은 꿈의 힘, 인간 정신의 힘, 결코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증거입니다. 감동적인 메시지와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드림'은 남녀노소 모두가 꼭 봐야 할 작품이다.

 

드림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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